기숙사에 들어왔지만 여기는 이렇다...
정류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런 식으로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학교가 너무 커서 같은 학교 안에 캠퍼스만 4개로 나눠져 있고 캠퍼스 버스를 타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게다가 캠퍼스끼리는 왕복 8차선 국도(?)를 건너야 함으로 자전거 이용따위는 불가능...
카페나 학생 식당 같은 곳으로 가려면 제일 가까운 곳이 걸어서 20분이다.
그리고 너무 조용해;;;; 기혼자 아파트에 들어와서 그런지 극도로 조용하다.
사람 구경도 힘들다.
지나다니면 노루(?)가 자주 보이고...
두더쥐는 아예 옆집에 사는 듯하다.
아마 개강하고 나면 버스도 2분 간격으로 다닐테니 지금보다는 더 자주 돌아댕길 수 있고
사람도 지금보다는 많이 볼 수 있겠징...?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0) | 2012.10.07 |
---|---|
인터내셔널 오리엔테이션 중 뮤지컬. (0) | 2012.09.04 |
같은 곳, 다른 시간, 다른 느낌. (0) | 2012.08.18 |
미추어버리겠다. (0) | 2012.08.14 |
I AM 영화... (0) | 201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