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말이 끝나자마자 이틀 뒤, 한국으로 슝~ 했습니다.
무려 대기시간 + 비행시간으로 25시간을 썼지요. 뭐.. 들리는 곳마다 맛난 거 사먹고 재밌었습니다.
오자마자 집 이사를 하고, 바로 여행을 떠나서 6월이 훨~ 지난 6월 9일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아직 시차적응이 안된건지;;;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안한지가 한달이 다 되어서 이제 오늘부턴 러닝이라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 스트레스를 운동은 안하고 먹는 걸로만 풀었고, 여행가서도 와구와구 먹었고... 지금 굴러다니기 직전입니다.
한 달이 너무 후딱 지나가버려서 정신 없네요;
이제 방학동안 계획했던 걸 쭉쭉 진행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국내도 좀 쏘다니고 하려고 합니다.
<덴마크>
아... 시작은 반이라는데... 시작이 참 힘드네요.
놀고 싶은 이 마음...ㅠ.ㅠ
앞으로 공부도 시작하면 블로깅도 더 열심히 할 것 같네요..크크크크
P.S. 여행사진은 찍어서 바로 올리지 않는한 귀찮군요....ㅡ_ㅡ
게다가 쓰고 보니 참 허접하기 그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