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보러온 아이엠...
10시 40분 영화에 38분 도착!!!
들어서는 순간 아무도 없엉 ㅋㅋㅋ
모르는 사람과 함께 두 명이서 본 적은 있지만
"cfile26.uf@2070C4464FF0FD103ABF78.jpg"
혼자 보긴 처음 ㅡㅡ;;
여긴 내 전용 극장이 됐다..
공포영화가 아니라 천만다행이다 ㅠㅡㅠ
맥스무비에서 예매하면 cgv는 좌석지정이 안돼서
지정된 앞쪽 두 줄 안에서 랜덤으로 배정되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좋은 자리 찾아 앉으니 난 좋은데
극장입장에선 나 밖에 없어서 참 싫을 듯.....;;
그나저나 cgv는 참 배짱인듯...
자기네 사이트에서만 예매해야 좌석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맥스무비나 인터파크, yes24에선 아무리 좋은 자리가 남아돌아도 지정된 좌석만 준다...
뒤에 자리가 텅텅 비었는데 두 번째 줄 벽 옆에서 영화를 봤다는 분들도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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