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에서 나온 스틱 파운데이션 2호 내츄럴베이지.

케이스엔 요렇게 요렇게 쓰라고 나와있슴.













발림성은 매우 좋다.

부드럽게 자극 없이 발림.

휴대성도 좋고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문제는 색상인데... 허옇다;;;

바르고 나면 목과 차이가 확연하게 나도록 만든다..ㅠ.ㅠ






















전과 후;;;



선크림만 바르고 바로 발랐는데

각질이 좀 보인다.

그건 각질제거나 베이스로 해결가능하고 모공은 잘 감춰주는 듯..

전과 후의 모공 커버의 차이가 크다...;;

촉촉하긴 한데 수분감 있는 촉촉이 아닌 유분감 많은 끈적함이라 산뜻함은 없다.

게다가 지속력이 엄청 떨어져서 보통 화장하면 집에 올 때까지 수정화장 할 일이 없는데 요건 바르고 나서 2시간정도 지나니 녹아서 없어진다.

만약 한 겨울에 나왔다면 무지 좋아하고 썼을텐데..... 

지금은 영~.. 추워지면 찾을 듯..



Posted by laondays
,


비비크림과 블랜딩하여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주는

광채프라이머.


  • 미세한 핑크빛 펄과 골드빛 펄이 어우러져 피부에 은은하고 건강한 윤기를 부여하고, 쫀쫀한 질감으로 비비크림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 에센스 성분을 50%(효모 발효액, 달팽이 점액 추출물등) 함유하여 피부손상 개선 효과가 우수하며 피부를 탄력적이고 촉촉하게 유지해줍니다.





사진은 상아빛처럼 나왔지만 실제론 핑크빛도 난다. 상아빛 + 핑크빛





발림성은 부드럽게 발리고 펴바르면 번쩍번쩍 도드라지지 않고 은은하다.






레브론 에이징 스파 파운데이션과 쉐킷쉐킷~~

파운데이션은 내 얼굴과 같거나 약간 어둡고

프라이머를 섞어서 은은하게 표현하길 좋아하는 나로썬...

믹싱했을 때는 괜찮았다.


그런데 바르면............

은은한 펄은 사라져버리고 없다.

맥 스트롭 크림은 은은함은 아주 약간 남겨주지만

요즘 같은 날씨엔 마무리는 끈끈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끈끈한 느낌은 없고 뽀송한 마무리감은 좋은데 당췌 펄이 보이지 않는다....

프라이머라기보다는 파운데이션 후 하이라이터로 바르는 게 훨씬 효과적일 듯...



파운데이션만 단독으로 썼을 때보다 밀착력은 높여주지만 지속력은 잘 못 느꼈고,

커버력도 그닥..... 피부손상 개선과 미백 기능은 말할 필요도 없을 듯....

Posted by laondays
,

립데이라고 1+1로 겟!!

내가 구매한건 SCR302와 SPK101.

일단 내 피부톤은 까맣고(여름엔 23호보다 더 어둡고 겨울엔 23호보다 밝고) 붉은기가 있고 얼굴 자체는 쿨톤(컬러테스트 결과 겨울타입)이나 몸은 완전한 웜톤임...그리하여 얼굴과 목의 톤이 완전히 달라 불편함;;;

그리고 입술은 일년내내 터서 립밤이 필수이다.

관리를 열심히 해도 립스틱은 나에겐 쥐약이므로 얼마 전까지 바를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선명한 발색에 대한 갈망으로 인하여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하 각설하고 오늘 구매한 시그니처 글램 아트 루즈는 일단 발라보니 촉촉하네. 그리고 발색도 잘 되네.. 결론적으로 괜찮은 립스틱이구먼!! ㅋㅋ

가격은 저렴이 브랜드 치고 비싼 17,800원, 하지만 1+1 이벤트로 개당 8,900원이니 괜찮다.(고로 세일 때만 구매할 듯)




왼쪽이 SCR302, 오른쪽이 SPK101.



위가 SPK101, 아래가 SCR302.


색상도 검은 피부에 동동 뜨지않고 괜찮다!!



Posted by laonda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