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2큰술, 굴소스 1.5큰술, 꿀 3 큰술, 식초 1큰술, 마늘 6쪽 다 쉐낏하여 물에 불린 북어와 불 위에서 뒤적이면 끝. 북어무침은 처음이라 레시피들을 뒤적거려 가장 재료가 간단한 걸로 골라 대체할 건 대체하고 없는 건 안 넣고(참기름 등) 간을 봐가며 양도 조절해서 나온 레시피가 저거..... 고춧가루도 남미고춧가루로.... 거의 한국꺼랑 비슷한 맛이고 약간 더 매콤한 거 같다. 김치 대신으로도 먹기에 괜츈한 듯...ㅎㅎㅎ
2. 추석도 그냥 평소 주말처럼....=_=
이웃 언니가 준 추석음식...ㅠ.ㅠ
못 먹고 지나갈 것 같았던 황금 같은 전을....
3. 한국처럼 따로 시험기간도 없고 그냥 수업시간 내에서 해결하는 듯.
과목마다 날짜도 제각기고 횟수도 다르고 흠흠흠..
4. 처음 왔을 땐 쨍쨍한 여름이었는데, 어느덧 추워지고 있다. 가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양 가끔 하루씩 엄청 더웠다가 그 다음날은 또 갑자기 추워지고... 날씨가 아주 지맘대로다. 선선한 가을은 없는 거 같고 어느 장단에 맞추어 옷을 입어야할 지 모르겠다 ㅠㅡㅠ
운동은 좋을지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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